소개
본 학과는 1982년 가정대학의 가정관리학과로 출발하여 1997년 소비자·가족학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, 2001년부터는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부응하고자 사회복지학과군의 가정복지학과로 소속과 명칭을 변경하였으며, 2022년부터는 보육개정안 변경으로 인하여 아동가정복지학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. 특히 본 학과에서는 현대사회 복지요구의 중요한 부분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정 및 가족원의 복지향상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. 가정과 가정을 둘러싼 환경과의 상호작용 관점에서 가정생활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이론을 개발하고 이론들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겸비하는 유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. 그동안 배출된 70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은 대학교수 및 강사, 중등학교 교사, 보육교사, 학원강사, 공무원, 사회복지요원, 은행원, 회사원 등으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.
진로
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, 건강가정사, 보육교사, 청소년상담사와 가정과교사 등을 취득할 수 있으며, 이 외에도 가족상담사, 놀이치료사, 방과후 아동지도사, 부모교육사, 가족생활교육사, 가정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러한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행정기관, 연구기관, 사회복지기관 및 시민단체 등 관련 기관에서 전문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. 뿐만 아니라 대학원 진학을 통하여 대학교수, 전공관련 연구소나 사회단체의 연구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. 특히, 아동, 청소년, 여성 및 노인, 그리고 소비자 등 가족원 개개인뿐만 아니라 가정생활 전체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분야에서 교사나 상담원등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.
교육목표
-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전문인 양성 - 가족원 및 가정생활의 복지향상을 위한 이론적 파악과 실천적 접근을 위한 능력배양 -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조성과 실용성을 가진 전문인력 양성